온라인 상담실
17471 내시경종아리수술에 대하여
Date: 2011-12-16
안녕하세요.강선형님
미소유 성형외과입니다.

일단 저희 미소유 성형외과의 종아리 내시경 수술에 관해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종아리가 두꺼워 지는 경우는 지방층의 축적이 의한 것과 근육의 발달로 이루어진 경우, 그리고 지방과 근육 모두 과다한 경우가 있는데요.

빈 쌀가마니(피부)에 큰 쿠션(근육) 하나와 수많은 테니스공(지방)이 들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동양 여성의 종아리는 거의 근육이 두꺼운 경우입니다. (즉 가마니에 큰 쿠션이 거의 가득 차있고, 테니스공은 얼마 안 들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지방흡입으로 약간의 효과는 있지만 대부분 가자미근육(큰 쿠션-보통 종아리 알통이라하는 안쪽 바깥쪽의 두개의 근육)의 비대로 두꺼운 종아리가 되는 것입니다.

뒤꿈치를 들고 거울로 종아리르 보면 불끈 튀어나오는 근육 있죠? 그게 가자미근입니다.

그래서 이 가자미근을 줄이는 것이 종아리 성형의 최종 목표인데 (물론 부가적인 지방흡입도 하고요)

근육으로 인한 종아리의 발달은 근육 자체의 크기를 줄이는 시술이 필요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종아리 성형에 적합 대상을 추려보자면

-전체적인 비만으로 인하여 종아리가 굵은 경우.
-다른 부위에 비해 종아리만 유독 두꺼우신 경우.
-종아리에 알통이 유난히 튀어나오시는 분. 들이 유리하십니다.

입니다.

그렇다면 수술 방법은 ???

수술방법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는 신경차단술입니다. 하지만 얻는 것보다 잃는 것(비대칭, 감각이상, 운동기능 이상, 재발 등등)이 많은 수술이고 아직 그 효과가 입중되지 않아서 저희 병원에서는 환자의 안전을 위해 시행하지 않습니다.

둘째는 PPC(지방융해주사)와 보톡스 복합치료 입니다. 보톡스로 근육(쿠션)을 가늘게하는 효과를 주고 ppc로 지방(테니스공)을 줄이는 원리입니다. 간단하고 편리하지만 보톡스의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심하지 않은 종아리에 많이 하는 방법이구요

셋째는 내시경 종아리 근육 절제술입니다. 즉 쿠션의 크기를 줄이는 것입니다. 가장 근원적인 치료이고 효과는 반영구적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무릎 접히는 뒤쪽 주름에 작은 절개를 넣어 내시경으로 보면서 안전하게 가자미 근육의 일부를 절제하는 것입니다. (쿠션의 솜을 뺀다고 생각하세요) (아! 그리고 가자미 근육은 일부가 없어도 보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

내시경적종아리수술의 장점은

-작은 절개로 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시술이가능하고

-신경손상으로 인한 운동장애 등의 후유증이 없고

-신경차단시 나타나는 재발 ,비대칭, 교정량부족 등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고

-종아리 내, 외측의 근육을 모두 디자인한 대로 축소할 수 있으며

-축소된 종아리근육은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유지됩니다

깊은 수면마취나 척추마취하에 시술가능하며 시술후 첫 24시간은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올리고 침대안정을 취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24시간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내시경 절개부 봉합사를 제거하는 일주일까지 과도한 보행이나 운동을 피하여야 합니다. 약 1-2주 정도 붓기가 빠지면서 바로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수술 시간은 대략적으로 3시간 가량이 예상되며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듯이 수술후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바로 가능하십니다.
24시간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내시경 절개부 봉합사를 제거하는 일주일까지 과도한 보행이나 운동을 피하여야 합니다. 약 1-2주 정도 붓기가 빠지면서 바로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술 후 본인의 관리입니다. 수술이 아무리 잘되도 관리가 안되면 그 효과가 팍 줄어들면 수술한 성형외과 의사도 환자도 같이 맘이 아픕니다.


저희 미소유 성형외과의 하체비만 수술/관리 시스템은 수많은 경험에서 나온 노우하우로 체계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비용은 350만원 가량이 예상됩니다.

바쁘시더라도 한번 내원하셔서 종아리수술의 수술 전후 case를 보시면서,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본인의 이해와 의료진의 수술 계획 수립에 가장 좋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545-0220으로 언제든지 전화 주시면
보다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