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전에 코수술을 3번 받았습니다.
근데 코끝 피부가 많이 얇아지고 빨개져서 재수술 상담 받고 싶은데
너무 힘들고 우울합니다..
비중격 연골과 귀연골을 사용한 상태라 늑연골로 코끝 모양을 만든다고 하는데
흉터 남는것도 걱정되고 해서요
기증 늑연골이라는 것도 있다는데 이건 흡수율이 정말 많이 일어나고
예측할수 없다고 하며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 시작한지 길어야 7,8년 된것
같습니다.
흡수율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만약에 많이 일어난다고 하면
안전하게 얼마나 일어나기도 하나요? 이번에는 정말 안전하고 되도록 예측 가능한
방법으로 수술하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기증 늑연골의 경우 흡수가 몇년간 계속해서 조금씩 일어날 수도 있나요?
그래서 거의 50프로 이상 흡수 되어서 흉조직으로 대체되나요?
아니면 어느정도 기간 이상 지나서 생착된거는 평생 가나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야 안전하게 생착되었다고 볼 수 있나요..?
그리고 피부 끝 얇아져서 빨개지고 하는건 근막으로 안전하게 덮고 싶은데
그냥 연골로 대체하기만 해도 된다고 해서요..
지금도 실리콘 위에 귀연골이 덮고 있는데도 이렇게 비치는데요..
연골로 대체만 해도 이 현상이 사라지지 않을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근막+기증늑연골을 쓴다면 근막은 측두근막을 채취해서 쓰나요?
마지막 수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자세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