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8월 1일 청담의 한 병원에서 코수술 했는데
실리콘을 너무 얇은 걸 넣어서 볼펜 박은것 처럼 또렷이 티가 나고
그 아래는 또 양쪽으로 푹 꺼졌네요.
다른 병원에 갔더니 지방이식을 권합니다.
저도 재수술은 죽어도 하기 싫고 그래서 간단하게 지방이식 받고 싶은데요..
옆라인이 괜찮기도 하고요.
질문입니다.
1. 한달 전에 수술했는데 언제쯤 지방이식이 가능한가요?
(최대한 빨리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급히 했다가 염증 생기는 건 죽어도 싫구요. 단지 붓기가 빠지는 상황 때문이라면 당장 조금이라도 넣고 싶어요.)
2. 지방 이식하고 나서 어느 정도 피부에 흡수되긴 하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건 평생을 간다는데 정말인가요?
필러처럼 평생 정기적으로 맞아야 하는 건 아니겠죠?
3. 남는 걸 냉동해 쓰는 것보다 그때 그때 빼서 쓰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저 같은 경우는 몇 번은 넣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냉동하면 매번 빼지 않아 좋을 것 같긴 한데 신선도가 걱정이네요.
4. 가격은 얼마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