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 아이가 태어나면서 연구개열이라고 합니다.
수유를 할 때 그냥 수유가 되지 않아 특수젓병을 이용하여 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모유를 짜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데어서 특수젓병에 담아 먹이는데... 아이가 성격이 급해 기다리질 못하고 울다 넘어갑니다. 보조기구를 사용해서 모유 수유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아프지 않고 입안에 끼워 넣으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소아과에서 얼핏 들었고, 산부인과에서도 잠시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습니다. 언제부터 가능하며, 모유수유가 가능한지요?
그리고 아이가 예민한 편인데...
누워 있질 않습니다. 아파서 누워 있지 못하는건지도 걱정이고, 잠도 잘 못잡니다. 신생아는 20시간을 잠을 잔다는데, 아침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보채며, 안아달라고만 합니다. 아파서 그런건지...숨을 쉴 때 소리고 나고, 아프다는 것을 아이가 느끼는지도 궁금합니다.
유축기를 사용하면 젖이 빨리 준다고 하는데.... 가능하면 엄마의 젓을 직접 물리고 싶습니다. 보조를 사용하면 모유를 직접 수유할 수 있을지의 여부와 아이가 아픔을 느끼는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제 딸 아이는 11월 13일 이제 태어난지 3주째입니다. 빠른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술과 담배를 많이 하는 친구들이었어도 아프지 않는 아이를 낳았는데.... 저는 담배는 전혀 하지 않았고, 임신 무렵에는 술도 먹지 않았습니다. 원인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