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순구개열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이제 나이가 25살인데 ,
남자친구네 집에 인사를 갔는데
남자친구 부모님이 아신거 같아요.. 제가 구순구개열이라는것을 .
뭐 반대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전 수술을 여러차례 해서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확실히 알꺼라곤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 쪽 부모님께서 알고 계시고, 흉터가 좀 ... 보인다고 하셨나봐요
너무 속상해서 지금 다시 수술을 받고 싶어서, 비용상담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1차수술은 국립의료원에서 (9개월)때 하고,
2차수술은 세브란스에서 11살때 하고
3차수술은 신극선성형외과에서 18살때 했어요. ((귀 연골을 이식한 수술을 했어요))
차앤박 피부과에서 흉터제거 ((바스티유))를 2차까지 받은적 있구요((24살때..))
치아교정은 오랫동안 세브란스치과병원에서 받았고,
구강악면술은 ㅠㅠ 받지 못했어요.
구순구개열인데도 불구하고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제가 볼땐 코밑에서 입술위 흉터가 좀 많이 보이는거 같구
인중이 너무 흐릿하게 있다는것과 코의 양쪽크기가 맞지 않는것같아요.
이비인후과에서는 비중격코라고 하시더라구요
콧대가 낮은코는 아닌데 코끝이 약간 몽뚝하다고 해야하나...
비용상담과 어떤시술을 받아야할지... 상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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