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년전에 코 성형을 했습니다. 쌍커플을 할려구 하다구 눈꼬리가 짧아 티도 안날꺼라면서 코를 하게 됐네요...
잘알아보고 했어야 했는데.. 저희가족들은 익숙해져서 티도 안난다 하지만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형물 형태가 도드라지는거 같아요.. 콧등이 각이 졌고.. 미간이 끊겼어요.. 무슨말인지 아시죠?? 그때는 제가 코가 낮구 콧볼만 살아있는.. 마늘코라고 해야 하나요? 귀엽다는 인상을 많이 줬었는데 코 성형한 뒤로 인상이 까칠해 보인다는둥.. 깐깐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그래서 피해를 많이 보죠... 사진찍어도 티나구..
싸구려.. 성형같구... 오늘두 친척이 그냥 무심코 코 성형했지? 라는 말에 더욱더.. 재수술을 하고 싶은맘이 생기네요.. 저같은 경우 보형물을 빼고 다시 성형해야 하나요?? 자연스러운코로 인상이 좀더 부드러워 질수 있나요??
어떤 수술을 해야 하나요? 비용도 궁금합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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