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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년동안 묻고 지낸일이라.. 오늘 자식에게 조심스럽게 얘길 꺼냈습니다.
사실은요....
전 손자 손녀를 둔 현재 57세 입니다. 20년 자식을 낳고 수유후 쳐진 가슴으로 고민하다.. 대구에서 모 성형외과에서 다우인사 실리콘 가슴확대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실리콘이 점차 줄여들고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도 아파고.. 감기도 그 전보다 자주오고...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가끔이 가슴이 따끔할 때가 있구요.. 인제는 다 실리콘이 다 줄어서인지...가슴 형태도 이그러졌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에라도 빼내고 싶지만.. 그럴경우 그나마 조금 부풀어
있는 가슴마저도 밋밋해 질까 싶어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슴만 답답한 심정입니다.
원장님의 빠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20년전의 젊음을 찾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