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1년 2개월전에 2차 지방이식을 받은후 조금씩 이마와 뺨에 딱딱한 것이 만져지고 통증도 심해졌습니다. 얼마전부터는 이마와 뺨 안쪽에 작은 혹들이 딱딱하게 잡히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마는 두통)이 동반됩니다. 다시 시술받은 성형외과를 두차레나 찾았는데 정확한 답변을 해주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지방이 뭉쳐서 그러는 것 같다며 시일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며 소염진통제를 처방해 주었습니다. 차도가 없어 다시 찾았으나 명확하게 답변을 해주지 않습니다.
너무 답답하여 문의합니다.
지방이식후 종종 지방종이 부작용으로 발생한다고 뒤늦게 알았습니다. 소염 진통제를 복용하면 조금 나아지나 혹시 외과수술로 제거 해야 할 만큼 심각한 건지요? 미리 걱정하기는 싫으나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고주파치료로 제거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이마와 뺨을 째서 제거 하나요?
성형외과 전문의의 정확한 전문 진단을 받고 싶어 상담을 조속히 원합니다.
시술받은 병원에서는 별다른 개선책이나 치료를 기대하기 어려워 미소유성형외과에서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